NCT 마크·레드벨벳 '멜포캠' 합류..9월 23일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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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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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NCT 멤버 마크와 걸그룹 레드벨벳이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 등을 통해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마크와 레드벨벳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눈덩이 프로젝트'와 '리슨' 무대의 상세 라인업도 공개했다.


먼저 화제의 음악 예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에는 마크, 레드벨벳을 비롯해 박재정, 장재인, 자이언트핑크, PERC%NT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눈덩이 프로젝트'의 무대는 오는 9월 23일 첫 선을 보인다.


또한 '리슨' 무대는 오는 9월 2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리슨'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이 자리에는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퓨어킴, 감미로운 음색의 조형우, 데뷔 전 '월간 윤종신' 가창자로 발탁돼 이미 실력을 인정 받은 민서 등의 라이브 무대가 준비돼 있다.


앞서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신승훈, 김건모, 양희은, 윤종신, 버즈, ZICO(지코), 에디킴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한 라인업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오는 9월 23일과 9월 24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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