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케이 "십 년 만에 첫 앨범..응원 부탁드린다"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원케이가 십 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원케이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 아트홀에서 열린 신곡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발매 쇼케이스에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원케이는 "십 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7년 동안 각종 공연과 행사를 500회 이상 참여했는데 딱 오만 원 벌었다. 이후 회사를 나와 지내던 중 좋은 인연이 닿아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케이는 데뷔 전부터 기량을 인정받아 스틸하트 내한공연에 메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등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겸비했다.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은 사랑하는 여자를 보내는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1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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