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 안에서 눈물을 안 흘리는 사람이 없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더 투나잇 쇼 온 먼데이'에 출연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노래로 진행자 지미 팔론을 비롯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울렸다고 보도했다.
지미 팔론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뉴 이어스 데이'(News Year's Day)의 가사가 자신의 어머니 글로리아를 연상시키자 공연 동안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듯 보였다.
결국 그녀의 노래는 진행자인 지미 팔론을 포함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