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유쾌한 복고풍 티저 공개..기대감UP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유쾌한 복고풍 매력을 선보이머 컴백소식을 알렸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지난 30일 오후 8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옛 학생잡지의 표지를 연상케 하는 타이포와 엔플라잉의 상반되는 복고 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멤버들은 초록색 추리닝을 입고 감자를 소중하게 껴안고 있는가 하면, 한껏 차려 입은 톱스타의 모습으로 시크함을 풍기며 반전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새 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은 지난 8월 보컬 유회승이 합류하며 활동한 '진짜가 나타났다' 이후 약 4개월만의 새 앨범이다. 타이틀 곡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5인조 체제로 변화를 준 이후 펑키한 사운드와 재치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이들은 신곡 '뜨거운 감자'에서도 애드리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12월 7일 오후 6시 컴백하는 엔플라잉의 미니 3집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 컴백 콘텐츠는 엔플라잉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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