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에드 시란과 테일러 스위프트 찰떡 궁합 선보여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에드 시란과 테일러 스위프트 /AFPBBNews=뉴스1
에드 시란과 테일러 스위프트 /AFPBBNews=뉴스1


테일러 스위프트와 에드 시란이 찰떡 궁합을 선보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지난 토요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 센터에서 열린 99.7 나우 팝토피아 콘서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그녀는 과거 히트곡인 '블랭크 스페이스','쉐이크 잇 오프',' 아이 돈 워너 리브 포레버' 등과 최신 앨범인 '레퓨테이션'에 수록된 '레디 포 잇'과 '엔드 게임'을 열창했다. 특히 '앤드 게임'은 피처링을 맡은 에드 시란과 함께 같이 듀엣을 선보여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 날 로스 엔젤레스에서 열린 KISS FM의 2017 징글 볼 콘서트에서도 같은 순서로 노래를 불렀다. 대중앞에서 서서 무대를 펼친 것은 거의 1년만이다.


또한 지난 여름 발표한 '레퓨테이션'앨범의 2018 투어가 오는 내년 5월부터 시작되면서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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