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테이 소속사 대표, 지난 2일 자택서 숨진채 발견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

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9일 오후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 7분께 A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등 어려움을 겪었고, '경제적으로 어렵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혐의점이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