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여가수 캐리 언더우드(34)가 지난 11월 집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 상처가 생각보다 큰 것으로 드러났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피플지는 당시 넘어지면서 손목이 부러진 캐리 언더우드가 얼굴에도 큰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캐리 언더우드는 팬들에게 보낸 포스팅을 통해 얼굴에 무려 40-50바늘을 꿰메야 한다고 알렸다.
게다가 "여전히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아 이야기 할 준비가 안된 이야기도 있다"고 말하며 "손목이 부러졌을 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부상을 입었다. 끔찍한 세부 내용은 이야기하지 않겠다. 어쨌든 그 날 수술 후, 의사는 남편에게 40-50바늘을 꿰메야 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며 상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11월 사고로 인해 언더우는 내쉬빌의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컨트리 라이징 베네핏 쇼' 참가를 취소해야만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