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10인조 개편 후 29일 전격 컴백..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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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29일 전격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알리는 로고플레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골든차일드의 공식 로고와 영문으로 적힌 멤버들의 이름이 담겨 있다. 그 사이로 'COME BACK JAN 29, 2018'이라는 문구를 삽입하면서 컴백날짜를 전격 오픈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새 미니앨범명이 ‘기적(奇跡)’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특히 10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멤버들은 다시 데뷔한다는 각오로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을 지닌 골든차일드는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는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탄생한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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