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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청첩장 공개됐다..꽃길 예고

발행: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사진=송백경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0)과 배우 민효린(31)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송백경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 연습실에서 처음 만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영배라는 꼬마아이가 빅뱅의 멤버로 성장을 해서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더니... 이제는 결혼으로 가정을 이룬다며 두번째로 그 놀라움을 뛰어넘는 대견함과 감동을 선사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송백경은 "사무실에 출근해보니 송백경,오진환 이름으로 이렇게 예쁜 청첩장이 도착해있네...한걸음에 달려가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마 영배야!!! 영배야!!!!"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꽃으로 장식된 청첩장이 담겨있다. 차남 영배와 차녀 은란(민효린의 본명)으로 적혀진 청첩장에는 초대장을 소지하신 분에 한하여 입장이 허용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태양고 민효린은 오는 2월 3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커플로 발전했다. 이후 4년 여 가까이 사랑을 키웠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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