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윤혜가 오는 4월 엄마가 된다.
오윤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을 한 상태임을 언급했다. 오윤혜는 오는 4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오윤혜는 SNS를 통해 지인과 함께 만난 사진을 공개하고 "바쁜데도 불구하고 임신한 나를 위해 천연 화장품을 잔뜩 챙겨 와줬다. 아들 엄마로 산다는 게 어떤 건지 육아 상담까지 알차게 해주고 너무 이뻐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거라는데. 눈에 넣으면 아프지 않을까. 세상에 내가 아들 엄마라니️ 이제 받아들이고 웃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2017년 11월에도 자신이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윤혜는 2007년 데뷔곡 '아이 위시'(I Wish)를 발표, '포스트 거미'로 주목받았던 가수. 휘성, 빅마마 등 최고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한 엠보트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신곡 '겨울달' 등을 발표했다.
오윤혜는 지난 2014년 8월 1세 연상의 바리스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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