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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태, 故 임은숙 애도 "많은 분들이 은숙이 위로..감사"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노현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노현태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거리의 시인 출신 노현태가 고(故) 임은숙의 명복을 빌었다.


노현태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은숙이를 위로해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장례식장이 멀어 많은 분들이 오지는 못했지만 은숙이 좋은 곳으로 갔을 테니 기도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윤정아, 유정아 수고했다. 푹 쉬고 조만간 세빈이 보러 가자"고 덧붙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선 고인의 장례식장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임은숙은 지난 4일 유방암 투병 끝에 끝내 결국 별세했다. 임은숙은 1995년 6월 그룹 쎄쎄쎄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들의 음악과 안무는 전체적으로 강렬해 '걸크러쉬' 콘셉트 걸그룹의 원조로 평가 받고 있다.


이후 쎄쎄쎄는 지난 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임은숙은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은숙은 "촬영 한 달 전에 간에 다발성으로 전이가 됐는데 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나왔다"고 유방암 4기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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