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 카운트 다운'에서 마마무가 1위를 달성했다. 1위 후보로는 세븐틴의 '어쩌나'가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마마무가 곡 '너나 해'로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라틴풍 멜로디에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멤버 휘인의 그루브 넘치는 음색이 돋보였다.
1위 소감으로 마마무는 "저희가 1위를 할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무(팬들)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SF나인과 빅스 레오가 컴백했다. SF9은 곡 '질렀어'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레오는 곡 '터치 앤 스케치(Touch & Sketch)'로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를 뽐냈다. 몽환적인 눈빛에 섹시한 안무가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골든 차일드, 라붐, 레오, 마마무, 마이틴, 백퍼센트, 남태현, 세븐틴, 소야, 신현희와김루트, 애슐리, SF9, FT아일랜드, IN2IT, 정세운, 청하, 카드, 트리플 H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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