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한(26)과 걸그룹 라붐 율희(21)가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민한과 율희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했다.
본식 사회는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렀다.
최민환은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됐으며 지난 5월 아들을 얻었다. 라붐 멤버로 활동하던 율희는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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