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 컴백을 예고했던 아이돌그룹 핫샷(HOTSHOT)이 컴백을 연기, 오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핫샷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지난 10월 30일 컴백일정 연기를 공지했다. 스타크루이엔티는 이후 지난 1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핫샷의 최종 컴백 일정에 대해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핫샷은 오는 15일 2th 미니앨범 'Early Flowering'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더욱 신중하게 준비를 하고 있으며,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타이틀 곡 안무를 전면 수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JBJ와 UNB 활동을 마치고 복귀한 노태현, 고호정과 최준혁, 김티모테오, 윤산 등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핫샤의 이번 컴백은 '젤리' 이후 1년 만에 컴백이다. 특히 이번에 발매할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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