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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결혼 축하 감사..모두가 즐거운 결혼식 만들 것"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


그룹 무가당 출신 가수 프라임이 결혼 소감을 다시 한 번 밝혔다.


프라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많은 축하 연락을 받고 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예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면서 신경쓰고 있다"며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할 뿐"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특히 제가 해온 많은 일들, 예를들어 소울푸드 활동과 KMTV, Mnet, MTV, 채널V VJ시절부터 '딩동댕유치원', '만들어볼까요', '섹션티비연예통신', 무가당 등등 각종 행사에서 기억해주신분들의 댓글은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행복했다"고 덧붙었다.


그는 "결혼식을 얼마 앞두지 않고 스케줄도 계속 있는 상황이라 더 정신없이 지내고있지만, 기사를 통해 알려진 결혼 덕분에 더 힘을 얻고 더 반성도 하며 더 신중하게 많은 일에 도전을 하고싶은 용기가 생겼다"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독보적인 멋진 결혼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한편 프라임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오는 19일 결혼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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