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상형을 영국 배우 콜린 퍼스라고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강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꿀주를 타서 고백하고 싶은 이상형이 있다고 털어놨다. 꿀주는 강민경이 소주잔에 맥주와 소주를 1:4의 비율로 섞어 먹는 술에 붙인 이름이다.
강민경은 이상형이 "영국에 있다"며 "배우 콜린 퍼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나는 지금 영국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는 줄 알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국내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강민경은 "국내에는 김영철?"이라고 이야기하며 "4달러 그 분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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