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웹 드라마 '크로스파이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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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이슈팀 기자
루한 /사진=루한 인스타그램
루한 /사진=루한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웹 드라마 '크로스파이어(천월화선)'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중국 현지 언론 요우시 일보에 따르면 최근 루한은 드라마 '크로스파이어' 출연 계약서에 서명을 마쳤다.


'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의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소재로 한 웹 드라마로 e스포츠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청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를 게임에서 만나, 함께 역경을 딛고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는 내용을 그린다.


스마일게이트, 텐센트 미디어, 치어 미디어 등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크로스파이어'는 총 40부작으로 2019년 온라인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에서 방영한다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대회 CFS2018 월드 파이널에서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루한은 건강 악화와 소속사 대우 등의 문제로 2014년 그룹을 탈퇴했다. 루한은 현재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중국 연예인 수입 랭킹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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