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의료용 고압챔버에서 수면? [☆월드]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저스틴 비버 /AFPBBNews=뉴스1
저스틴 비버 /AFPBBNews=뉴스1


저스틴 비버가 미래지향적 치료기술을 이용 중이라는 소식이다.


저스틴 비버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드는 장면을 올렸다. 그가 시도중인 것은 바로 '고압챔버'였다.


비버는 핸드폰을 부인 헤일리에게 건네고 수면을 취하러 챔버에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최근 들어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그는 SNS 를 통해 "분리된 것 같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 그러나 난 항상 제자리로 돌아왔다. 단지 팬들에게 안부를 건네고 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고압산소 테라피는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지는 않지만,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옥시헬스(Oxyhealth)에 따르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치료에는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 원리는 체내 산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근육, 관절, 뇌 내 염증을 줄여주는 것이다. 주사용자는 미식축구선수이며 고압산소 챔버 내 1시간은 3시간의 낮잠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PTSD로 인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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