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크루셜스타(30·본명 박세윤)가 모델 겸 배우 김진경(22)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김진경에게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30일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진경이 크루셜스타와 1년 가까이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루셜스타를 잘 아는 관계자 또한 "크루셜스타가 김진경과 약 1년 정도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이후 크로셜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가 올라왔길래 글솜씨는 없지만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크루셜스타는 "우선 짜깁기 사진들보단 좀 더 예쁜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저에게 큰 영감과 안식처가 되어주고, 제가 정규앨범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큰 힘과 사랑을 준 사람입니다. 저도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네요"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크루셜스타는 글 말미에 김진경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 홍보도 잊지 않았다.
사실 크루셜스타와 김진경의 열애설은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었다. 두 사람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종종 게재했다. 또 패션에 관심이 많기에 평소 커플 아이템을 즐겨했다고.
크루셜스타와 김진경이 열애를 인정하자 대중들은 두 사람의 SNS 등을 통해 "예쁜 연애하시고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두 분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등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크루셜스타는 김진경과의 열애를 인정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김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김진경에게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사람이 뽐낼 애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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