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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입술이 달라져?..현아는 비난 받을 이유 없다 [★FOCUS]

발행:
김미화 기자
현아 / 사진=뉴스1
현아 / 사진=뉴스1


가수 현아가 입술이 달라졌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반박했다. 현아는 입술에 필러를 맞은 것이 아니며, 오버립(입술보다 크게 그리는 방식) 메이크업으로 인해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밝히며 "악플이 싫다"라고 전했다.


현아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다.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데 저는 이게 좋아요"라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라고 썼다. 입술 성형 논란을 부인하며 메이크업 때문에 얼굴이 달라보인다고 설명한 것이다. 그는 "악플은 싫어요"라고 악플러에 일침을 날렸다.


현아는 이날 오전 해외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현아는 딱 붙는 민트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고 볼륨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현아의 입술이다. 현아는 평소보다 더 도톰한 입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은 현아가 입술에 필러를 맞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지만 현아는 직접 이 같은 논란을 반박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의 입술이 달라보이는 이유가 오버립 메이크업 때문이든, 혹은 시술 때문이든 현아가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스타이기에 관심을 나타낼 수 있지만 인신공격성 악플을 달거나,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누군가에게는 청순한 현아의 모습이 예뻐 보일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섹시한 모습을 선호하기도 한다.


그 어떤 모습이든 간에 현아는 현아다. 그 어떤 이유로도 비난 받을 이유는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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