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달수빈이 블랙 초미니 원피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달수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영이 소금물 사워 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상한 장모. SBS'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촬영 중임을 알렸다. 여기서 (진)애영은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달수빈이 맡은 배역 이름이다.
사진 속 달수빈은 블랙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달수빈이의 긴 다리로 뽐낸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멋있어요", "몸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달수빈이 출연하는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 분)과 제니(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 은석을 결사반대하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 분). 장모님이 원수가 된 사연이 담긴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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