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기적 같은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요. 별하랑 너무 고마워요. 받고 난 직후라 아직도 너무 후들거려요. 별하랑 덕에 제가 있어요. 앞으로 더 자랑스럽게 해줄게요. 별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우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감동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무대가 너무 멋져요', '사랑합니다', '청하 사랑해 오늘 최고였어 너무 멋졌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2019 M2 X GENIE MUSIC AWARD(MGMA)'에서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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