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김성면, 9월 새 싱글 '외치다' 2년만 컴백(공식)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수염컴퍼니
/사진제공=수염컴퍼니


K2 김성면이 오는 9월 새 싱글로 돌아온다.


7일 수염컴퍼니에 따르면 김성면은 오는 9월 새 싱글 '외치다'를 발매한다. 지난 2017년 5월 '눈빛만 들려'를 발표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외치다'는 김성면이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섰으며 뮤직비디오는 초신성 뮤직비디오 팀인 정크필름이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김성면은 언더그라운드에서 보컬로 활동하다 지난 1992년 피노키오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부르며 인기를 모았다. 김성면은 이후 1994년 K2를 결성해 '슬프도록 아름다운', '잃어버린 너', '유리의 성', '소유하지 않은 사랑' 등의 히트곡들을 남겼다.


김성면은 이외에도 MBC 드라마 '그 여자네 집', SBS 드라마 '마이걸',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OST를 맡으며 최근까지 꾸준히 활동했다. 지난 2016년에는 MBC '복면가왕', JTBC '슈가맨'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지난 5월에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면은 9월 싱글 발표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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