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가 가상현실 노래방 'KPOP 부르존'(이하 '부르존')에 출연한다.
로켓펀치는 지난 7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부르존'에 들어갈 VR 콘텐츠 촬영을 마쳐, 전국 곳곳에서 VR 노래방 '부르존'에서는 로켓펀치 멤버로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로켓펀치 멤버들은 '부르존'을 찾는 이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몰입을 유도할 예정이며, 듀엣 콘셉트의 VR콘텐츠 촬영에서는 쥬리와 연희의 깜찍한 윙크, 수윤, 윤경의 '엄지 척', 소희 다현의 애교 넘치는 아이 콘택트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부르존' 제작진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로켓펀치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부르존'을 찾는 이들을 무아지경에 빠뜨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부르존'은 SBS와 노래방 업계 1위 KY엔터테인먼트, VR 브이런치(VRUNCH)가 합작해 개발한 가상현실 노래방 서비스다.
'부르존'은 서울, 경기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확장 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르존' 설치 업소는 KY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또는 KPOP VRZO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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