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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마이웨이" 솜혜인 커밍아웃 후 당당 소신

발행:
공미나 기자
솜혜인 /사진=솜혜인 인스타그램
솜혜인 /사진=솜혜인 인스타그램

'아이돌학교'로 주목 받았던 솜혜인이 성 정체성 고백 후 당당한 소신을 드러냈다.


솜혜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뭐라고 하든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Whatever I'll go my own way)"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무지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무지개는 성소수자를 상징한다. 커밍아웃 후 자신을 향한 일부 부정적 여론에 신경 쓰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솜혜인은 지난 7월 31일 처음 동성과 연애 중임을 고백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나에겐 아주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어요"라며 성 정체성에 대해 암시했다.


이후 여러 차례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지난 9일과 12일 "나는 양성애자다", "커밍아웃이 맞다. 동성연애를 하고 있다"며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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