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최고의 사운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WeSA(이하 위사, We are sound artists)'가 이번 주에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상생 커뮤니티 '위사'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플랫폼 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위사'는 지난 5년 동안 유망 신인 사운드 아티스트들을 배출하고 수십여 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사운드 아티스트의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이번 6회 차 '위사'에는 헤드라이너인 프랑스 출신 프랭크x안투완을 비롯해 한국이 배출한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태싯그룹 등 다양한 국내외 사운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프랭크x안투완은 여러 예술 장르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의 사운드 아티스트 프랑크 비그루 (Frank Vigroux), 세계 최고의 사운드 페스티벌들에서 수십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화려한 경력의 프로그램 아티스트 안투완 슈미트(Antoine Schmitt)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자 음악 기획단체 WATMM 출신의 아티스트들인 기술부, Hyejin Shin x CLAUDE, 송영남 등도 함께 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