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21일 미니 5집 컴백..펜타곤 후이 지원사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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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VAV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6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이후 VAV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소속사 관계자는 "VAV의 이번 신곡은 워너원, 트리플H, 옹성우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펜타곤 후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며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VAV 멤버들의 자작곡도 수록돼 있어 더욱 풍성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VAV는 올해 7월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 활동을 마치고 유럽과 남미를 비롯 인도, 베트남 등에서 해외투어 및 개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루키의 입지를 다졌다.


'포이즌'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VAV는 컴백 준비와 함께 오는 11월 18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23일 프랑스 파리, 24일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총 5개국에서 'VAV 2019 MEET&LIVE EUROPE TOUR'를 개최하고 글로벌 그룹의 위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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