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헨리가 히트 작곡팀 로코베리와 손을 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18일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에 따르면 헨리는 오는 20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한강의 밤'(Feat. 로코베리)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강의 밤'은 현실적인 이별을 담아낸 가사와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특히 헨리는 '도깨비', '호텔 델루나' OST에 참여하며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밴드 로코베리와 공동 작업을 통해 이번 신곡을 완성했다.
또한 간주 부분에 울려 퍼지는 헨리와 로코베리의 애절한 바이올린 듀엣 연주도 이 곡에 묘미를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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