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리노, 3.1운동 UN유네스코 등재 홍보대사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애터미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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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리노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UN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8일 애터미 E&M에 따르면 리노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가수 유열과 신형원, 윤형주, 판소리 김주리, 성악가 윤석진 등과 함께 3.1 운동의 100주년을 기념한 UN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또한 "한국이 '그만'할 때까지 계속 사죄해야 한다"고 연설해 한국인의 가슴을 울렸던 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와 김정애 유관순열기념유족장학회장 등은 이날 함께 진행된 '제1회 3·1운동 유엔·유네스코 평화대상'에서 상을 받았다.


리노는 "3.1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애국 지사들을 잊지 않겠다"며 "나라를 위해

선교사의 마음으로 순교했던 18세의 소녀 유관순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을 더

아름답고 깊이 있게 지켜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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