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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11월 8일 첫 정규앨범 발표 확정 '기대'(공식)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ZICO)가 11월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발표를 최종 확정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코가 11월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발표한다. Part.1 이어 지코의 생각을 토대로 완성된 결과물로서, 그의 음악적 변화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또한, 첫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으며, 지코의 폭넓은 음악관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완성시켰다.


앞서 Part.1을 통해 그간 느끼고 경험한 솔직한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담았다면, Part.2에는 오랜 생각과 고민 끝에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또 다른 지코의 음악을 담아냈다.


'THINKING' Part.1에서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로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더블 히트를 기록한 만큼 Part.2에서 들려줄 음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THINKING'은 Part.1과 Part.2를 합한 피지컬 앨범으로도 제작, 오랜 시간 지코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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