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용화가 아시아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정용화는 오는 12월 7일부터 전역 후 첫 아시아투어 '2020 JUNG YONG HWA [STILL 622] ASIA LIVE TOUR'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월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국내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화려한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 3일 군복무를 마친 정용화가 약 4년 반만에 개최하는 솔로 아시아투어다. 군복무 기간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아시아투어 소식과 함께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정용화는 지난 3일 만기 전역했다. 정용화는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하며 모든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수해 TOP팀 및 특급전사 선정, 조기진급, 각종 훈련 최우수상 수상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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