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페이보릿 듀오·그룹 팝·록', '투어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날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듀오·그룹 팝·록'(FAVORITE DUO OR GROUP-POP/ROCK) 부문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부문에서도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