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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댄스곡 있으면 할 수 있다..본격 댄스는 서로 민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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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보이는 라디오 캡처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보이는 라디오 캡처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철파엠'에서 다비치가 댄스곡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장수 듀오' 다비치다. 앞으로 댄스곡 부르고 춤출 생각 없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글쎄. 좋은 곡 받으면 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해리는 "본격 댄스를 하진 않을 거 같다. 서로 민망하다. 율동 정도(할 거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에서 '다비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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