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일 오전 트와이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 역시 현재 확인 중이라고.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첫 번째 열애설 부인 이후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이 매체는 지난해 8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김희철 측과 모모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사실 무근"이라고 발 빠르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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