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M이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하 레이블을 재편한다.
16일 카카오M 관계자에 따르면 인디 레이블 문화인이 독립하고, 작곡가 레이블 플렉스엠이 신설된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역량 강화를 위한 레이블 재편"이라며 "문화인과 카카오M의 협업은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인은 2016년 5월 카카오M 산하에 설립된 인디 레이블. 우효, 윤현상, 유라, 크래커, 앤츠, 알레프, 헤이맨 등이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이다.
플렉스엠은 지난해 11월 말 설립된 작곡가 레이블로, 현재 다양한 작곡가 영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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