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슈가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건강 관리 주의를 당부했다.
슈가는 지난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감사해요 아미! 온 첫일위! 다들 물 많이 먹고! 조심 또 조심!"이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마스크를 걸치고 물병을 든 채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슈가는 어두운 배경에도 우월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슈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는 고향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슈가는 지난 27일 대구의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일주일(2월 21일~27일) 동안 총 337만 863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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