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오늘(9일) 득녀 "연년생 두딸 아빠 됐다"[전문]

발행:
윤상근 기자
프로듀서 박진영 /사진=스타뉴스
프로듀서 박진영 /사진=스타뉴스


JYP 수장 박진영이 예쁜 딸을 얻었다.


박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사실을 직접 밝히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진영 딸의 발 모습이 찍혀 있다.


박진영은 이와 함께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됐습니다"라며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2013년 10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이후 2018년 첫째 딸을 얻은 바 있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 박진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SNS에 글 하나 쓰는 게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습니다.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