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깊은 우려에 빠진 국민들을 응원했다.
펜타곤은 12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펜타곤 후이는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많이 걱정이 되시죠"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호는 "저희 펜타곤도 마스크 열심히 착용하고 손도 열심히 잘 씻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키노는 "우리 모두 같이 건강에 유의하면서 코로나19 잘 이겨내 보도록해요"라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지난달 12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유니버스 : 더 블랙 홀'(UNIVERSE : THE BLACK HALL)로 활동 중인 이들은 아이돌 스타답게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연예계에 수많은 스타들이 스타뉴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남궁민 전광렬 김보성 봉태규 윤소희 위키미키 드림캐처 윤정수 이창민 박성웅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H&D 온앤오프 디코이 로켓펀치 안효섭 손지현 장동민 홍대광 공민지 김준호 김민경 박소영 김지민 양경원 노틸러스 이재욱 뉴키드 송가인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7869명이며, 사망자는 6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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