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윤딴딴이 소속된 레이블 딴딴한 피플이 코코넛뮤직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한다.
13일 코코넛뮤직 측은 "다양한 뮤지션들과 건강하고 진솔한 음악을 함께하고자 레이블의 이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딴딴한 피플은 윤딴딴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시작한 1인 기획사다. 지난해 9월 윤딴딴의 부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은종을 영입했다.
코코넛뮤직 측은 "기존 파트너 관계를 유지했던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도 더 나은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업구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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