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상큼한 포즈로 봄 느낌을 전했다.
조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 속 조이는 턱을 손으로 받치고 있다. 일명 '꽃받침'포즈다. 입술을 내민 표정은 귀여움을 더한다. 두 번째 사진 속 조이는 미소를 지으며 측면을 보고 있다. 말괄량이 같은 느낌이다. 마지막 사진에서 조이는 차분히 정면을 바라봐 청순미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사기캐(능력이 너무 좋아서 사기 같은 캐릭터)", "귀여워 죽겠어요", "공주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SBS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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