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이달 신곡으로 돌아온다.
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MC몽은 오는 10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8집 'CHANNLE8'(채널8)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해 정규 8집을 발매하며 4년 만에 대중 앞에 선 MC몽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음원강자'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컴백에 앞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는 매진을 기록,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듯 MC몽은 지난달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도 펼쳤다.
그간 MC몽의 음악들은 늘 화려한 피처링으로 화제가 된 바. 정규 8집 역시 송가인을 비롯해 박봄, 챈슬러, 수란, 양다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신곡 역시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