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신곡을 발매한 임영웅을 응원했다.
3일 정오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04.03 오후 12시!! 미스터트롯의 초대 진!! 영웅이 형의 [이제 나만 믿어요] 신곡이 발매되었습니다!! 조영수 작곡가님의 멋진 신곡!!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사랑하는 영웅이 형!! 신곡 대박 나길~~♥♥♥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신곡 #이제나만믿어요 #대박 나자 #장민호 #영탁 #김호중 #김희재 #정동원 #이찬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임영웅에게 뽀뽀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우애를 과시했다. 둘은 함께 자기도 하고, 정장을 멋지게 빼입고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쌓았다. 또 함께 팬들의 지하철 응원 전광판 광고를 보러 갔다가 너무 늦게 가 보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듯한 포즈를 짓는 사진도 게재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들과 찍은 사진도 게재해 다른 멤버들을 챙기는 훈훈함까지 보여줬다.
한편 임영웅은 오후 12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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