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남다른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13일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은지은 #지은지 조합! 잠시 후 12시 10분부터 만나볼 수 있어요! 스튜디오엔 벌써 #아이유 님 도착"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아이유의 셀카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작은 얼굴과 큰 눈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아이유는 밝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정말 오랜만에 아이유 스케줄이다", "지은아 너무 예뻐", "얼굴 너무 작아서 사라질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미니 5집 'Love poem'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Blueming'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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