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NU'EST, 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성숙하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4시 개최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앨범과는 달리 더 성숙하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앨범에 대해 "다양한 색채를 표현했다. 야상곡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면 저희는 색다르고 다채로운 느낌의 야상곡을 담았다"고 덧붙었다.
미니 8집 '더 녹턴'은 감정이 조금 더 솔직해지는 순간인 '밤'이라는 시간에 집중, 더욱더 짙어진 무드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했으며 기존 뉴이스트가 선보인 모습과는 결이 다른 과감함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뉴이스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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