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40)이 결혼한다.
전진은 14일 손편지를 팬들에게 공개하며 결혼식을 공식화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전진의 피앙새는 연하의 재원. 국내 FSC 중 하나인 A항공에 재직 중이다. 더욱이 예비신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천사'로 불릴 정도의 배려심과 훌륭한 인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손편지를 통해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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