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레이블 '스태리나잇뮤직'(Starry Nightt Music) 설립을 발표했다.
크루셜스타는 1일 이같이 밝히고 "비슷한 감성과 색깔을 가진 뮤지션 윈(Wynn)과 디너프(DNEIRF)를 영입하며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태리나잇뮤직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서 레이블 명에 대한 영감을 얻었으며, 혼란스러운 도시의 밤하늘 속에서 묵묵히 빛을 내는 별들처럼 작은 위로와 쉼터가 돼 주는 음악을 선사하는 것이 그들의 모토라고 전했다.
스태리나잇뮤직은 이에 더해 "디너프(DNEIRF)의 데뷔 싱글 '전화벨'(Feat. 크루셜스타)이 오는 2일 낮 12시에 발매될 예정"이라며 "크루셜스타와 소속 뮤지션 윈(Wynn)도 개인 EP 작업에 한창이며, 스태리나잇뮤직 첫 컴필레이션 앨범 'Starry Nightt Vibe' 또한 완성 단계로 발매일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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