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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인드 김영오 "최애가수 태민,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가수"(인터뷰③)[스타메이커]

발행:
공미나 기자
[스타메이커](96) 프리마인드 김영오 안무가
[편집자주] [스타메이커] 스타뉴스가 스타를 만든 '스타 메이커'(Star Maker)를 찾아갑니다. '스타메이커'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타를 발굴한 국내 대표 '엔터인(人)'과 만남의 장입니다.
안무팀 프리마인드 김영오 스타메이커 인터뷰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안무팀 프리마인드 김영오 스타메이커 인터뷰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인터뷰 ②에 이어


-혹시 같이 작업하거나 안무를 만들어주고 싶은 가수가 있나요.


▶예전엔 '어떤 가수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가수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좋은 안무를 만들어서 그 가수를 유명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아요.


그래도 꼽는다면 샤이니 태민이요. 제 최애 가수예요. 솔로 콘서트 무대에 댄서로 함께 한 적은 있는데, 그때 무대를 하면서 많이 가까워졌어요. 태민이는 안무를 댄서들과 칼 같이 맞추는 것보다는 이 댄서가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또 태민이는 대한민국 가수 중에 가장 잘하고, 연습도 굉장히 많이 해요. 자기 관리가 철저해서 잘 될 수밖에 없는 가수죠.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젠가요.


▶프리마인드 유튜브에 안무 시안 영상이 올라갈 때요. 아이돌의 안무 영상에 달린 댓글은 당연히 다 좋은 반응밖에 없어요. 팬분들이 봐주시는 거니까. 하지만 저희 유튜브는 정말 저희 안무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봐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거기에 안무에 대한 피드백들이 달리면 정말 보람을 느껴요.


- K팝 안무 트렌드도 계속 변화하는 것 같아요. 요즘 K팝의 안무 트렌드를 살펴보면 어떤가요.


▶안무 트렌드도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엔 '칼각'이었는데, 지금은 느낌이 많이 중요해졌죠. 거기에 힙합 느낌도 많이 들어가요. 트렌드가 바뀌었는지 몰랐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확 바뀌어있더라고요. 올해 특히 안무 트렌드의 변화를 정말 체감해요. 요즘은 리듬 메이킹을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안무팀 프리마인드 김영오 스타메이커 인터뷰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안무가로서 크게 체감하는 건 사실 없지만, 그나마 코로나 시국에도 일은 많이 안 줄어들었다는 점. 사실 일반 댄서는 일이 많이 줄었어요. 공연을 못하니까. 반면에 뮤직비디오를 찍고 컴백을 하는 건 꾸준하니까 안무를 만드는 일은 크기 줄지 않았어요. 일을 하다 보면 그런 점은 느끼고 있어요. K팝이라는 게 나라를 대표할만한 하나의 장르가 됐구나. 예전에 공연 차 남미를 한 번 간 적이 있어요. 거기서 한국인은 다 연예인 었어요. 남미 팬분들이 제 이름도 다 아시고, 불러주시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


-안무가로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단 오래 하고 싶어요. 단장님께서 나이가 꽤 있으신데, 그만큼 저도 하고 싶어요. 나이를 먹다 보면 새로운 걸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게 쉬워지지 않더라고요. 연습도 계속해야 하는데 몸이 점점 따라주지 않을 걸 알아요. 그래서 목표는 몸 건강히 오래 하는 거예요. 수입적인 면에서는 지금은 또래에 비해 많이 벌고 있지만 길게 보면 아닐 수 있어요. 저는 안무가로서 미래의 에너지를 먼저 당겨서 쓴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최대한 이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아니면 이 일이 아니더라도, 선배 형들이 저를 만들어 주신 것처럼 저도 후배 동생들을 도와주고 이끌면서 계속 활동하고 싶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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