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측 "요한 16일 사망..추측 자제 부탁"[전문]

발행:
이정호 기자
일급비밀 고 김요환(김정환)
일급비밀 고 김요환(김정환)


그룹 일급비밀 요한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17일 일급비밀 소속사 KJ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요한이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었다.


요한은 지난 16일 사망했다.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그룹 일급비밀(TST) 소속사 KJ 뮤직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6월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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