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도 ♥아리스 사랑 "누군가 날 생각해서..숨쉬는 것 같아"

발행:
박소영 기자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누군가 날 생각해서 선물을 준비해준다는 것.. 숨쉬게 해주는 것 같다. #생각 #사람 냄새 #평화음악회 #고맙소 #사람이라 행복합니다 #트바로티 아리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셀카를 찍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흰 셔츠를 입고 훤칠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더 잘생겨지는 미모", "오늘도 팬사랑 폭발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4일 KBS 1TV 특집 방송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평화음악회 '길을 걷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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