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이 확 바뀐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우지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도의 글귀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뒤 어딘가를 응시하는 우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우지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확 바뀐 그의 스타일에 팬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네티즌들은 "숏컷 너무 잘 어울려요. 개성이 확 사는 느낌", "진짜 너무 예쁘다", "'낯선 아이' 행보가 기대됨"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우지윤을 응원했다.
한편 우지윤은 지난 4월 볼빨간사춘기 탈퇴 후 '낯선 아이'라는 활동명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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